2013년 12월 27일 금요일

자출가페 출산기

여러 자연출산기 중 특별히 감동적으로 읽었다.
나도 이렇게 사랑이와 공명하며 첫 만남을 준비해야지.




설레이는 만남 그리고 자연이 이끄는 자연출산 ..(마**조산원)
|
http://blog.naver.com/ericayoga/100188204971

안녕하세요.
항상 이곳에서 출산기를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은 예비엄마에서..
이제는 자연출산을 경험한 희서엄마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을 퍼왔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순간이 되시길..


나마스떼.. 요가더원의 에리카 이제는 희서엄마입니다.


4월 15일 기다리던 복공이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 2013년 4월20일 
평화로운 자연출산 ( 관장,회음부 절개,무통주사 모두 하지 않았습니다 ) 

집에서 3시간~4시간 진통 /  조산원 도착 40분 만의 출산을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요가강사로 처음 요가를 배우고 5년은 그냥 영혼과 마음을 건드리기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려는 요가강사로..
그리고 5년은 힐링요가로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스타일을 다른이들에게 전달하려는 노력을 하였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을 통해 요가의 중요성을 다른 이들에게 안전하게 알리고 싶다.
또한 엄마와 아기의 정신적인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우리 부부 둘만의 마지막 주말을 나름 만끽하며 지내고 있었고, 매주 일요일 언제나 
그랬듯이 운동으로 아침을 맞이하였다. 집에서 나와 청계천을 따라 40분 걷고..
남편과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왠지 다음주면 이 평화로운 느낌은 사라질것 같다며 푸념을 하였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걸어오며.. 

2013년 4월 14일 12시경 날씨 좋고, 잊을수 없는 일요일 약간의 이슬이 비침을 확인하였다.
이제 복공이가 세상에 나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다.
오늘 더욱 움직이며  복공이를 더욱 내려오라며 마음속으로 텔레파시를 보냈으며..
행동으로는 집에서 다리를 벌리고, 볼을 타며 골반을 좀더 움직였다. 그리고 마음을 굳게 다잡았다.

 나는 초산으로 나이는 34세 임신 38주 7일째 였으며.. 초산의 경우 진통 시작시 12시간에서 24시간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나는 특별하다.. 나는 3시간 만에 출산할 것이다. 아니.. 30분 만의 출산을 꿈꾸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아기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었다. " 복공아.. 너는 운동도 많이 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아기야. 엄마랑 환상적인 팀웍을 가지고 있단다.잘할 수 있지? " 라는 말을 달고 살았다.

저녁쯤 한번의 이슬이 또 비추었다. 아마.. 화요일날 출산 할것 같다는 말을 남편에게 전달하였다.
밤이 되면서 또 한번의 이슬.. 그리고 새벽이 다가오자.. 약간의 아랫배의 진통..
4시6시 사이에 일어나 앉아 약간의 생리통 같은 진통을 느끼며, 마음을 굳게 다잡았으며..

아침.. 남편과 아침을 먹으며 둘은 뭔지모를 분위기를 예감하며, 남편에게 대기하라고 이야기했으며..
남편은 긴장하고 있을께란 대답에.. 나는 긴장은 하지 말고, 오늘은 아닐꺼야 라는 말을 하며
마음 속으로는 ( 내가 진통 끝까지 겪을께.. 당신은 늦지 않게 도착해 . 알았지? ) 였다.

우리 부부는 아기와 우리 가족을 위해 자연출산을 결정하였으며, 서로 두렵긴 했으나.
서로 믿음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 잘할 거란 말을 외쳤다. 
말의 힘.. 요가에서 만트라 요가.. 외치다.. 마음속에서 그리고 내 몸 세포 그리고 우리 복공이에게도 전달하였다.

아침 8시 반부터 나는 노란색 짐볼 위에 앉아 골반을 크게 돌리며, 복공이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그리고 짐볼을 안고 윗배를 자극하여 복공이가 좀더 내려올 수 있도록 ..
또한 요가 동작들을 아주 천천히 움직였으며 서서히 진통이 오고 있었다. 
당시 이슬의 색깔은 진한 붉은색 점액질에서 약간씩 밝은색 액체로 새어나오는 듯 하였다.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즐거움과 흥분감 그리고 이제 복공이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갑자기 몸 속 세포들이 나와 복공이를 위해 열리듯한 느낌이었다. 아니 내가 스스로 느끼려고 한거 같다.
유행하던 진통 어플같은 것은 받지 않았으며, 진통이 올때 핸드폰 메모지에다 기록을 해보았다.
10시부터 이것이 진통이구나.. 12시반까지 휴대폰 메모지에 나의 간격을 체크하였다.
실은 시간을 체크하고 기록하는것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였고
오로지 나의 몸 상태에 귀를 기울이면서 집중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복공이와의 교감을 시도하였다.


진통은 처음 경험 해보았지만, 아픈것은 확실하다. 
마치 파도처럼.. 거대한 파도는 리듬감 있게 왔다.. 또 어느새 지나가고.. 또 오고.. 가고.. 
점점 진통의 강도가 강하게 
느껴졌으며, 12시 반쯤 남편에게 와야한다는 전화를 하였고... 
나는 그동안 물을 많이 마시고, 통증이 지나갔을때는 요가 동작을 하였고..(고양이자세,박쥐자세등)
또한 점점 심해짐을 느꼈을 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으며.. 더욱 심해졌을 때는 욕조에 물을 받아
호흡을 통해 아기와 교감을 느꼈다. 

요가를 오랫동안 했기에 욕조에서 느린호흡을 실행할수 있었던거 같다. 
통증은 점점 강하게 오며 내 입에서는 ( 진동을 내는 소리 )
와 함께.. 아파.. 아프다.. 아기야.. 너도 아프지.. 엄마 정말 아프다.. 라는 말을 계속 외쳤으며..
나는 진통이 올때 변기에 앉으며 깊은 호흡을 연습하였고, 
당시 변기에 앉아 있는 자세가 본능적으로 가장 편안함을 느꼈다. 
이 자세를 취하면 골반 부분이 벌어지게 해주고 질을 넓혀주는 효과가 있으며. 그리고 점점 자궁이 열리고 있는 상태에서
남편이 도착하였고,
나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볼 수 없을 정도의 진통을 겪고 있었다. 


남편은 마마스 조산원 방우리 조산사님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와 간단히 통화를 하게 하였으며
욕족에 물받아 30분 동안 있은 후 다시 전화를 하라고 하였다.

물을 다시 받아 나는 물속으로 들어갔고, 점점 진통은 강했으며.. 나는 눈을 뜰 수 없었다.
남편은 " 현주야. 가야겠다.." 라며 차분히 대처하며, 조산원에 전화걸어 "아기 나올것 같습니다. "
(나중에 물어보니 피가 많이 나와, 자궁경부가 얇아져 아기가 곧 나올거라는 것을 느낌으로 알았다고 한다)
빨리 조산원으로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진통 시간이 점점 짧게 다가와 
쉽게 출발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는 변기에 앉아 마지막 포효하는 소리를 냈고..
남편은 나를 달래며, "소리를 내면 아기 나오지 않아" 아주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해 나갔다.

지금 생각하면 마지막 포효하는 소리를 냈을때가 최고로 통증이 다달았던것 같다.
나와 남편은 복공이에게 " 집에서 아프고, 가면 바로 낳는거야!! " " 알았지? 아가야.. 
사랑해.. 힘들지.. 잘하고 있어..  도착하면 바로 나와야해. " 라는 말을 
백번도 넘게 외쳤다. 내가 아픈것 처럼 우리 복공이도 힘들거란 생각이 들었으며..

우리 부부는 복공이에게 더욱더 힘을 실어주었다.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해.. 옷을 입고.. 입술을 꽉 물고 빨리 신발을 신고 차에 탔다.
우리 집에서 조산원까지는 20~30분 이태원을 지나가야하기 때문에 약간 막히는 것을 감안해야했다.

나는 남편 차 뒷자석에 널부러져 아니 다시 몸을 움크리며..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고.
우리 부부는 차에서 남편과 나는 " 복공아.. 도착하자마자 나오는 거야." 라는 말뿐..
아무말도, 그리고 나또한 소리지르지 않았으며..
내가 소리를 지르면 남편의 운전의 방해와 
복공이가 놀랠거 같아.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을 입에 물고 통증을 견디었다.

도착 후 방우리 조산사님이 휠체어를 가지고 나오셨으며.. 나는 눈조차 뜰수가 없었다.
겨우 앉고, 다시 입술을 꽉 물고 소리 없이 조산원으로 도착하였다.

도착후 조산사님이 " 물속으로 들어가실래요?" 라고 물어보셨고.. 나는 아니요.
그때 마음은 곧 나옵니다! 그러나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나와 복공이 곧 나와요.. 
우리 곧 나오니 멀리 가지 말고 여기 계세요.. 였다.

옷을 벗고, 바로 배위에 진통주기 체크하는 기계였던거 같고,
당시 내가 거짓말 하는 것처럼 진통이 덜오는 거였다. 이런.. 자궁문이 열리지 않은게 분명해.
라며 마음을 다잡았으며.
조산사님이 " 이제좀 괜찮으시죠?" 라고 말하고..  조금 후에 내진을 하였다.
조산사님이 거의 다열렸어요. 라며 내게 한줄기 희망을 선물하였다. 
출산후 물어보니 내진 결과 8 센치 열었다고 했다.
마음속으로 (그래!! 그럴줄 알았어. 복공아.. 조금더 힘내자.. ) 를 외치며..
긍정적인 힘과 에너지를 선물하였다.

무릎을 구부려 옆으로 누워서 아기 낳을 준비를 하였다. 마치 거대한 큰 파도가 몸으로 들어오는 듯..
그 파도가 절정일때 힘을 주는 것이 방법이었다. 눈을 감고 조산사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함께 시작하였다. 

숨을 들이마시고, 참고 그리고 내쉰다. 이 호흡은 요가호흡이다. 조산사님의 목소리를 
내 몸으로 흡수 시키며 복공이가 어디 있는지 상상을 하며 밀어내기 시작하였다. 
이때 조산사님은 내게 엄청난 칭찬과 힘을 실어주셨다. 당시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다. 사실 자연출산에는 둘라와 함께 하는 부부가 많았고, 
우리도 그러기도 하였으나 뭐 어찌하다보니 그냥 우리끼리 하게 되었고..
조산원 도착 후 조산사님의 도움과 남편의 도움만으로도 충분한 시간이었다.
만약 출산시간이 오래걸릴 거 같다면 둘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아랫복부 제일 밑에 복공이가 힘을 줄때 내려가고 싶어하는 것을 느꼈으며.. 
그것을 함께 느끼며 점점 힘을 주기 시작하였다. 요가 호흡을 오랫동안 연습한 나와 복공이였기에
어렵지 않게 호흡을 할 수 있었다. 호흡을 아주 길게.. 멈추는 것도.. 내쉬는 호흡도 길게..
평소에 내가 수련자들에게 외치던 멘트였으니 내게는 이 호흡이 조산사님이 외쳤던
호흡의 길이보다 훨씬 길게 할 수 있었으며, 시간을 단축시키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던 거 같다.


힘을 지속적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아기가 움직이고 나올 준비를 할때 함께 리듬을 타며
내쉬어야 하는 것이다.


조산사님이 이제 바르게 누워 다시 무릎을 구부리라고 했다. 이제 나올때가 되었단다.
나는 힘을 주기보다는 더욱더 아기에게 그리고 내 몸에게 깊이 빠져드러갔으며..
복부와 엉덩이 가장 아랫부분 그리고 복공이와 함께
더욱더 깊이 집중을 하며 밀어내기를 하였고, 강력한 마음의 외침을 아기에게 전달하였다. 

"이제 몇번 힘을 주면 나올꺼 같아요." 라는 말을 듣고 마음속으로 오케이!!
다왔어.. 이제 거의 끝났어.. 사실 막판에는 집에서 아픈 통증보다는 훨씬 덜 아팠으며..
점점 아기를 만날 생각에 힘들기 보다는 기대되는 순간이었다.

이제 머리가 보인다는 조산사님의 목소리.. 인터넷을 보았을 때는 머리가 보여도 몇시간후에 
아기를 만났다는 글을 보았을때 나는 머리가 보이면 좀더 힘을내 밀어내서 빨리 출산해야지.
를 마음먹었으며, 그 순간이 왔을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에 10번에서 20번 힘주었고, 그리고 머리가 나왔다. 

그 다음은 힘을 빼고 후후후의 호흡을 통해 아기의 어깨가 나오면서 아기가 내 배위에 올려져있었다.

남편은 " 복공이 나왔어.. 여보.. 너무 수고했어. 너무 잘했어. " 라며 칭찬을 해주었다. 
됐어.됐어.이제 복공이를 볼 수 있어. 스스로에 얼마나 많은 칭찬을 했고, 복공이에게 잘했어!! 잘했어!!
정말 잘했어! 라는 말을 반복하였다.

조산원 도착 후 40분 정도 후에 복공이를 만날 수 있었다. 내 배위에 올려진 복공이와의 만남은
너무 놀랍고, 조금은 두려웠다. 미끄덩 거리는 느낌과 아기를 안고 있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있는 찰나.. 복공이가 배위에서 가슴으로 점점 기어올라오고 있었으며..
두려운 나는 " 아기가 점점 올라오고 있어요.." 조산사님은 자연스럽게 아기의 행동을 지켜보라고 했으며..

우리 복공이는 젖을 먹으려 가슴을 찾다 못찾고 내 어깨를 지나 얼굴까지 올라가 있었다. 
너무 당황한 나는 아기를 다시 배로 내려달라고 외쳤다. 


모든 아기는 다른 포유동물처럼 유전적으로 또 본능적으로 젖을 빨개 되어 있다. 
나와 복공이는 서로 그렇게 교감을 나누며 서로를 확인하고 있었다. 내가 아기에게 줄수 있는 또다른 선물.
젖을 물리는 일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선물한다. 
덕분에 자궁이 빨리수축하게 되었으며, 태반이 쉽게 밖으로 나오게 도와주게 하였다.

우리 복공이는 이때 나의 젖을 빨아서인지 나는 지금 모유수유를 분유의 도움 없이
그리고 황달증상 없이 젖을 충분히 아주 충분히 아기에게 선물하는 중이다. 

나는 이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엄마인 나, 탯줄을 끊는 아빠인 남편, 주인공인 나의 딸..
몇달을 꼬박 기다린 끝에 만난 우리 세식구의 행복하고 황홀한 순간이다.

자연출산, 조산원의 장점이 너무나 많지만 나와 아기를 분리시키지 않고, 같은 방에 함께 있는거였다.
탯줄은 남편이 자르고.. 
우리 가족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하였다.
탯줄을 자르고 키와 몸무게.. 3.3키로에 47센치에 우리의 특별한 선물인 귀여운 복공이가 태어났다.

나는 태반이 나오기를 기다렸고, 아기 나올때보다 태반 나오는 것이 훨씬 시원했다.
그리고 회음부 치료하고.. 아기에게 젖을 물렸다. 
회음부는 몇바를 꿰매였다. 몇바늘 꿰매나요? 라고 묻고 싶었으나..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물어보지는 않았다.

바로 아래 사진은 출산하고 3시간 정도 지났을 때의 사진이다. 
별로 붓지 않은 모습이며,아마 자연출산을 했기 때문인것 같다. 
만약 병원에서 출산하였으면 무통주사,유도분만등등 주사를 맞았을 텐데 그때문에 아마 다른 산모들이 붓는 이유이지 않을까 한다. 
그후 몇시간 어렵지 않게 걸어서  첫 소변을  .. 그리고 거울로 내 모습을 확인하였으며..
조산원에 있는 멋지고 우아한 큰 욕조를 쓰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남편에게 웃으면서 말하였다.
당시 준비해간 남편 수영복, 이쁜 원피스는 입어보지도 못하였고, 사용하지 못하고 입어보지 못해도
우리 복공이를 빨리 만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출산한지 한달여일
평화로운 출산.. 아름다운 출산.. 그리고 자연이 이끄는 자연출산
나와 복공이 그리고 우리집의 기둥인 남편과 함께 우리 셋은 멋지게 해냈다.
나 혼자였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남편과 나와 멋진 호흡을 자랑한 우리 복공이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흥분, 행복감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그리고 스스로 해냈다는 자부심이 강해져 앞으로 살아나가는데 엄청난 내공이 쌓일 듯 하다.

또한 요가수련이 자연출산을 할때 많은 도움을 받아 다른이들에게 요가를 꼭 수련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하지만 더욱 좋은 것은 임신전부터 요가,걷기등 평소에 연습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거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경험이 부족한 산모들은 자신과 아기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파악하며
움직이는 것을 권장한다.

요가는 아사나,호흡,명상을 통해 수련가능하며 
아사나(동작, 골반이 쉽게 열리며 아랫복부와 하체힘이 좋아진다) 호흡(진통과 출산에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는다.) 
명상 (이미지, 심상화, 강한 멘탈을 가질수 있다.) 을 통해 출산 도움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출처: 

댓글 없음:

댓글 쓰기